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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映畫가 現實로”…상처나도 自家 治癒 可能한 ‘電子皮膚’ 開發|東亞日報

“SF映畫가 現實로”…상처나도 自家 治癒 可能한 ‘電子皮膚’ 開發

  • 동아經濟
  • 入力 2018年 2月 14日 15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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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寫眞=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皮膚의 壓力과 溫度 等을 測定하며 傷處가 나도 스스로 回復하는 能力을 갖춘 電子 皮膚가 開發됐다.

美國 콜로라도 大學 볼더 캠퍼스 硏究팀은 새롭게 開發한 電子皮膚 硏究 結果를 9日(現地時刻) 國際學術誌 ‘사이언스 어드벤스(Science Advances)’에 發表했다.

얇고 透明한 材質로 만들어진 이 全部皮膚는 壓力, 溫度, 濕度 및 空氣 흐름 等을 測定하는 센서가 內藏되어있다. 이 센서는 사람의 皮膚와 같이 同一한 機能을 遂行하며, 얇은 材質로 模樣 變形이 쉬워 어떤 表面에도 使用할 수 있다

硏究팀은 '폴리移民(Polyimine)'을 主材料로 電子皮膚를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欠집이 나더라도 常溫에서 쉽게 回復된다. 安定性과 强度를 위해 銀나노 粒子도 添加했다.

또한, 回復을 爲한 接着溶液과 再活用을 위한 分解溶液도 開發했다. 에탄올에 세 가지 化合物質을 섞어 만든 이 接着溶液은 傷處 난 皮膚를 回復하기 위한 接着劑의 役割을 한다. 萬若 센서가 부서져 使用할 수 없게 될 境遇에는 分解溶液을 使用하면 된다. 分解溶液 속에 損傷된 電子皮膚를 넣으면 무거운 銀나노 粒子만 가라앉는다. 나머지 物質은 分解돼 溶液 속에 섞여 있다. 이렇게 分離된 銀나노 粒子와 化合物이 分解된 溶液은 새로운 電子皮膚를 만드는데 再活用할 수 있다.

아직 實用化가 되려면 멀어 보이지만, 이 電子皮膚는 少量의 熱과 壓力만으로도 굴곡진 面에 쉽게 附着할 수 있기 때문에 人工 보철물 또는 로봇 等에 널리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

東亞닷컴 변주영 記者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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