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기니 에볼라 終熄, 마지막 患者 發生 42日 지나…“마침내 에볼라 終熄 京義 표한다”|동아일보

WHO 기니 에볼라 終熄, 마지막 患者 發生 42日 지나…“마침내 에볼라 終熄 京義 표한다”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30日 08時 30分


코멘트
방송 캡처화면
放送 캡처畵面
西아프리카 기니의 에볼라 發病이 終熄됐다.

29日(現地時間) 世界保健機構(WHO)는 “90日間 새로운 에볼라 患者가 發生하는지를 觀察할 90日間의 集中 監視 期間에 突入하게 된다”면서 기니의 에볼라 發病 終熄을 公式 宣言했다.

기니는 마지막 에볼라 患者가 發生한 지 42日이 지났다.

WHO 關係者는 “기니 政府와 國民이 에볼라 發病에 積極的으로 對應해 마침내 에볼라 發病을 終熄하게 된 것에 對해 敬意를 표한다”면서 “WHO는 앞으로 90日間의 集中 監視期間과 公衆 保健體系를 强化하는 努力에 對한 支援을 繼續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年 12月 기니 게케두에서 에볼라가 처음 發生해서 隣近 國家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等에까지 擴大된 點을 考慮하면 이番 終熄은 큰 意味가 있다고 WHO는 傳했다.

WHO 側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等 3個 國家가 모두 에볼라 發病의 고리를 끊은 것은 이番이 처음”이라며 “發病 監視體制를 持續的으로 維持하면서 來年에 에볼라가 새로 發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月부터 11月 사이에 3個國 에볼라와 類型이 다른 10個의 小規模 에볼라 發病이 있었다. 이는 生存者들 中 살아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난 것으로 推定된다.

이에 따라 WHO는 3個國 政府와 함께 生存者들이 持續的으로 治療를 받을 수 있도록 支援할 方針이다. 또 에볼라 發病과 傳染에 對한 敎育을 强化해 나갈 計劃이다.

WHO 기니 에볼라 終熄. 寫眞=WHO 기니 에볼라 終熄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