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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朴大統領 리더십, 또 試驗臺 올라”|동아일보

FT “朴大統領 리더십, 또 試驗臺 올라”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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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메르스’ 地球村 이슈로]
外信들 “初動對處 失敗로 國民 不信”… “歲月號서 敎訓 못얻어” 指摘도

海外 主要 言論들은 韓國의 메르스 事態가 歲月號 以後 朴槿惠 大統領의 리더십을 다시 試驗臺에 올려놓고 있다는 展望을 내놓았다. 韓國 政府의 初動 對處가 未洽해 政府에 對한 不信도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日本 言論들은 韓國 政府의 메르스 初動 對應을 失敗로 規定하고 問題點을 條目條目 指摘했다. 마이니치신문은 8日 “公開한 病院 名單을 3時間 만에 修正하는 等 混亂相을 드러내는가 하면 政府 對應이 느리다며 自治團體長이 獨自的인 對應을 取하는 等 엇拍子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國民의 不信이 심해지고 있다”고 指摘했다.

이어 메르스 事態로 初盤에는 海外에서 오는 旅行客이 줄고 消費가 不振해지는 等 經濟的 側面에서 打擊을 받겠지만 窮極的으로는 國政 最高責任者인 朴 大統領에게 非難의 화살이 向할 수 있다고 分析했다. 아사히新聞은 6日 “메르스가 朴槿惠 政府의 政權 運營에 打擊을 주고 있다”고 했으며 도쿄신문은 9日 아예 “박근혜 政府가 세월호 沈沒事故에서 얻은 敎訓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英國 파이낸셜타임스(FT)도 8日 “박근혜 政府가 國民의 公共 安全을 지키지 못했다는 非難이 歲月號 沈沒事故 1年을 넘긴 時點에서 나오고 있다. 이番 事態는 公共醫療 安全에 對한 問題로 大統領의 支持度를 深刻하게 毁損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FT는 또 韓國 政治學者의 말을 引用해 “政府의 (失敗한) 初期 對應은 歲月號 慘事로부터 敎訓을 얻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리더십의 不在는 政府와 官僚들의 能力에 對한 國民의 憂慮를 키우고 있다”고 했다.

特派員 綜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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