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아들, 페라리 몰고다닌다? 事實은…

東亞日報
入力 2012年 5月 1日 17時 3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失脚한 보시라이 충칭市黨書記의 아들 報果과의 豪華生活에 對한 所聞이 中國人들의 不滿을 사고 있지만 이들 中一部內容은 不正確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外信이30일 報道했다.

外信은 特히 報果課가 지난해 4月 베이징에서 존 헌츠먼 美國大使의 딸들을 저녁食事 자리에 데려가려고 '턱시도 차림에 빨간色 페라리를 몰고' 헌츠먼 大使自宅에 들렀다는 以前의 步道를 指摘하며, 關聯者들의 말을 引用해 이같이 傳했다.

지난해 11月 한 外信은 報果과의 當時行跡과 함께 中國前·現職高位層子女를 일컫는 '태자당'이 政治權力은 勿論經濟的富를 함께 掌握하면서 大衆의 憤怒가 커지고 있다고 報道한 바 있다.

이 外信報道는 中國에서 急速度로 擴散하면서 보시라이에 對한 政治的攻擊의 素材로 活用됐다.

하지만 이 外信과 달리 다른 外信은 報果課가 當時中國特權層子女의 象徵인 빨간色 페라리를 탔다는 所聞은 헌츠먼 臺詞가 當時食事 자리에 있었던 딸 2名의 말을 듣고 이를 다른 外交官들에게 옮기면서 事實上表面化됐다고 傳했다.

그러나 報果과는 헌츠먼의 딸 等과 저녁 자리를 가진 것은 認定했지만 世間에 떠돌고 있는 一部內容은 否認했다.

報果과는 27日外信과의 電話通話에서 "그날 저녁 絶對運轉을 하지 않았으며, 分明히 말하건대 빨간色 스포츠카도 타지 않았다"며 自身은 運轉技士가 모는 검은色 아우디 세단을 타고 저녁 食事場所에 到着했다고 말했다. 中國에서 高位官吏의 家族들은 通商 검은色 아우디를 탄다.

이와 關聯, 헌츠먼의 딸 리빙스턴은 自身을 食事 자리에 데려가려고 온 사람은 이날 食事 자리를 마련한 女性으로, 食事場所인 日食집에 到着하고 나서야 報果科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리빙스턴은 또 같은 자리에 있다가 報果과 一行과 먼저 자리를 떠난 親언니 메어리 앤이 當時報果課와 함께 탄 車를 페라리로 描寫했다며 "언니는 車에 對해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食事 자리에 있었던 報果과의 유럽人親舊도 外信에 報果課와 그의 運轉技士가 自身을 저녁 食事 자리에 데려갔고 돌아올 때도 그의 車를 利用했다며 "빨간色車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報果과의 모습도 턱시도 차림은 아니었다고 함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證言했다.

外信은 關聯者들의 證言으로 볼 때 헌츠먼 臺詞가 當時 만남의 본 모습과는 다른내용을 傳播한 이유나 헌츠먼의 딸들이 왜 일찌감치 잘못 傳해진 消息들을 바로잡지않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傳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