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韓人女, 未成年敎會弟子와 性關係하다 逮捕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18日 12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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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의 20代韓人女性이 10代少年과 自動車안에서 性關係를 했다는 嫌疑로 逮捕됐다.

17日(現地時間) 시카고 선타임스 인터넷版等에 따르면 시카고 北西部郊外에 居住하는 韓人 C(24)氏는 지난 15日 밤 11時卿 집 近處公園駐車場의 自動車 안에서 같은 韓人敎會에 다니던 15歲少年과 함께 벌거벗은 채 있다가 發見돼 警察에 連行됐다.

警察은 "公園駐車場에 照明이 꺼진 채 人기척이 나는 殊常한 車輛이 세워져 있다"는 申告를 받고 現場出動, 問題의 車輛 안에서 C氏와 少年을 發見했다.

C氏는 未成年少年과 性關係를 가졌다는 嫌疑를 받고 있다.

선타임스는 "C氏와 少年은 같은 敎會靑少年 그룹 指導敎師와 學生 사이"라고 傳했다.

檢察은 "未成年者와 性關係를 맺은 C氏는 重犯罪에 該當하는 性暴行(sexual assault) 嫌疑로 起訴됐다"고 밝혔다.

C氏는 17日 열린 保釋心理에서 保釋金 1萬5000 달러(藥 1700萬원)를 策定 받았다.

그는 有罪가 確定될 境遇最長 15年懲役刑을 받게 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