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 바다流出 세슘, 20∼30年後 日에 回歸|東亞日報

후쿠시마 바다流出 세슘, 20∼30年後 日에 回歸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9月 14日 09時 08分


코멘트
후쿠시마(福島) 第1原子力發電所 事故로 바다에 流出된 세슘137의 一部가 北太平洋을 時計 方向으로 循環해 20¤30年 後 다시 日本에 回歸한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14日 교도通信에 따르면 日本 氣象硏究所의 아오야마 미치오(靑山道夫) 主任硏究官 等과 電力中央硏究所의 硏究팀은 이런 硏究 結果를 整理해 삿포로에서 열린 日本地球化學會에 發表했다.

이 硏究에 따르면 바다에 流出된 세슘137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水深 200m程度로 東쪽의 北太平洋 쪽으로 흐른 뒤 海流를 타고 날짜變更線의 東쪽에서 南西 方向으로 移動한다.

이 세슘은 필리핀 附近에서 劬勞시오(黑潮) 海流를 타고 一部가 北上해 20¤30年 後 日本 沿岸으로 돌아온다.

한便 후쿠시마 第1原電 事故로 바다에 直接 流出된 세슘137은 5月 末까지 3500테라베크렐(테라는 1兆)로 推算됐다. 이는 도쿄電力이 發表한 1000 테라베크렐의 3倍 以上이다.

또한 大氣中에 放出됐다가 바다로 떨어진 세슘137은 1萬테라베크렐로 推定됐다.

따라서 바다에 流出된 세슘137의 總量은 1萬3500테라베크렐理이며 이는 過去 核實驗으로 北太平洋에 殘留하고 있는 量의 數十%에 該當한다.

硏究팀은 후쿠시마 第1原電 事故로 放出된 세슘137의 全貌를 把握하기 위해서는 太平洋 全域에서 高度의 精密 測定이 必要하다고 指摘했다.

디지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