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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은 ‘마호메트 漫評家’에 言論自由上|東亞日報

獨逸은 ‘마호메트 漫評家’에 言論自由上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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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덴마크 日刊紙에 이슬람敎의 創始者 마호메트를 爆彈 模樣의 터번을 쓴 테러리스트로 描寫한 萬坪을 그려 以後 줄곧 暗殺의 威脅에 시달리고 있는 漫評家 쿠르트 베스터르고르 氏가 言論의 自由를 위해 獻身한 功勞賞을 받았다.

베스터르고르 氏는 8日 獨逸 포츠담에서 言論社 發行人과 編輯長들이 參與한 가운데 열린 한 세미나에서 直接 行事에 參席한 앙겔라 메르켈 獨逸 總理에게서 賞을 받았다. 메르켈 總理는 “그의 勇氣에 拍手를 보낸다”고 激勵했다.

問題의 萬坪은 2005年 9月 율란츠抛스텐지에 揭載됐다. 함께 揭載된 12個의 萬坪은 抛스텐지가 마호메트와 이슬람敎에 對한 童話冊을 準備하던 小說家 카레 블뤼트겐 氏를 돕기 위해 여러 名의 漫評家에게 依賴한 것이었다. 그런데 베스터르고르 氏의 萬坪에 무슬림이 反撥했고 나아가 西유럽과 이슬람 國家들이 言論 自由의 限界를 놓고 國際的 論爭을 벌이기도 했다. 以後 이슬람 테러組織에 暗殺 對象으로 指目된 그는 여러 次例 危機를 겪었다. 올 1月에는 알카에다에 關聯된 소말리아 靑年이 그를 殺害하려고 도끼를 들고 집에 侵入했으나 다섯 살배기 孫女와 함께 特需 門이 設置된 化粧室에 숨어 목숨을 건진 적도 있다. 그는 只今도 警察의 保護를 받으며 살고 있다.

파리=李宗勳 特派員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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