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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作家가 파헤친 김일성 死亡原因|東亞日報

中作家가 파헤친 김일성 死亡原因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7日 15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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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激務로 疲勞累積, 아끼던 戰友 死亡消息에 衝擊"

"妙香山 別莊서 失神..平壤 移送했지만 이미 숨져"

中國의 有名 作家가 北韓의 故(故) 김일성 主席의 死亡原因을 詳細하게 調査한 글이 中國 인터넷을 통해 擴散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오쩌둥(毛澤東) 選集 等을 主로 쓴 有名作家人 豫융例(葉永烈)는 最近 톈진敎育出版社가 出刊한 '眞實의 北韓(眞實的朝鮮)'이란 冊에서 김일성의 死亡 原因을 파헤친 뒤 繼續된 激務로 인한 過勞와 戰友의 訃告로 인한 衝擊 等으로 인한 心筋梗塞이라고 結論지었다.

이 內容은 7日 貯藏(浙江)省의 인터넷 사이트인 絶江再選(浙江在線) 뉴스網과 텅쉰(qq) 等 中國 포털사이트 等을 통해서도 쉽게 確認할 수 있다.

豫융例 作家는 金 主席이 死亡한 1994年은 北韓과 美國이 核問題로 맞서는 危機가 觸發됐고 카터 前 大統領이 特使로서 金 主席과 會同하고 南北 頂上會談이 推進되던 매우 重要한 時期였다고 紹介했다.

金 主席은 이런 가운데 死亡 前날인 그해 7月 7日 밤에도 妙香山 別莊에서 南北統一會談에 必要한 文件을 報告받고 이에 對해 直接 決裁를 하는 等 바쁜 日程을 보냈다고 예 作家는 傳했다.

金 主席은 그 當時 카터가 訪北했던 1994年 6月 16日을 전후해 마라톤 會談을 했고 끝난 뒤 곧장 地方으로 내려가 穀食 秋收狀況을 點檢한 뒤 妙香山의 別莊으로 돌아왔다. 妙香山 別莊은 金 主席이 여름에 業務를 보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金 主席은 當時 極甚한 凶年이 들어 食糧問題에 걱정이 많았는데 一線에서 虛僞報告를 일삼는 바람에 이를 發見하고 激怒했었다고 예 作家는 傳했다.

金 主席은 그날 밤 南北會談에 必要한 文件을 決裁한 뒤 祕書로부터 衝擊的인 消息을 듣게 된다.자신을 親兄처럼 따랐던 빨치산 전우인 照明線(趙明選) 上場(大將)李 갑자기 숨졌다는 消息에 金 主席이 엄청난 衝擊을 받은 것이다.

金 主席은 照明線 上場이 入院한 病院의 醫師가 문책당할까 두려워 제대로 手術을 하지 못했다는 消息을 듣고 當場 그를 불러들이라고 불號令을 내릴 程度로 엄청나게 火를 냈다는 것이다.

當時 1個月 사이 金 主席이 아끼던 2名의 上場들이 한꺼번에 死亡했기 때문에 衝擊은 더 컸다. 繼續된 過勞와 衝擊 속에 金 主席은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졌고 原因은 急性 心臟發作으로 推定됐다.

그러나 金 主席은 過去 心臟病을 앓은 적이 없어 妙香山 別莊에는 제대로 된 心臟病 關聯 救急藥이 없었다. 祕書陣은 急히 헬리콥터를 불러들여 平壤 最高의 病院인 奉化病院으로 金 主席을 移送하려 했으나 컴컴한 밤에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탓에 처음에 出動한 헬리콥터가 妙香山 頂上에 부딪치는 事故가 나고 말았다.

急히 두 番째 헬리콥터를 출동시켜 다음날 새벽 奉化病院으로 金 主席을 移送했으나 病院에 到着한 새벽 2時에 이미 金 主席의 心臟搏動은 멈춰버렸다는 것이다.

예 作家는 金 主席이 死亡한 1994年 82歲의 나이에도 金 主席인 하루에 10餘 時間씩 일할 程度로 業務에 集中했는데 이는 後繼者인 김정일의 몸이 아파 正常的인 業務를 보지 못했던 데도 原因이 있다고 主張했다.

예 作家는 아버지의 悲報를 들은 김정일이 休養 中에 急히 달려왔는데 김정일은 아버지를 떠나보낼 마음의 準備가 全혀 되지 않은 狀態여서 衝擊을 받아 스스로를 가누지 못할 程度였다고 했다. 그는 北韓은 그해 7月 17日을 김일성의 追悼大會로 잡았으나 김정일이 슬픔을 추스르지 못해 20日로 延期했다고도 했다.

예 作家는 김일성 主席은 숨지기 直前까지 南北問題에 對해 걱정하면서 關聯書類를 챙길 程度로 熱心이었다면서 그의 마지막 筆跡은 開城 板門店에 1994年.7月 7日이란 날짜와 함께 記念碑로 만들어져 展示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動映像=김일성 寫眞 들고 光化門 闊步하는 옛날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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