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使用學生成績, 20% 낮아진다”

東亞日報
入力 2010年 9月 7日 11時 4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페이스북 使用學生成績, 20% 낮다"

有名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쓰는 學生의 成績이 그렇지 않은 學生보다 20% 낮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고 英國日刊 데일리 메일이 7日報道했다.

폴 커쉬너 네덜란드 오픈臺(大) 敎授가 한 美國大學의 19~54歲學生 219名을 硏究한 結果 이 中工夫하면서 同時에 페이스북을 使用하는 學生들의 平均點數는 3.06點(4點滿點)으로 非使用者들의 點數 3.82點보다 20.0% 낮은 것으로 調査됐다.

또 페이스북을 안 쓰는 學生들은 授業以外工夫에 페이스북 使用者보다 88% 많은 時間을 割愛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硏究結果는 젊은 사람들의 腦가 디지털 機器를 利用한 멀티태스킹에 보다 適合하다는 假說을 뒤엎는 것이라고 커쉬너 敎授는 밝혔다.

PC의 멀티태스킹 機能을 利用해 여러 일을 繼續 바꿔가면서 하면 같은 時間에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硏究에 따르면 實際로는 業務에 必要한 時間이 늘어나고 失手도 많아진다는 것.

커쉬너 敎授는 自身이 페이스북을 惡魔로 取扱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는 사람들의 注意를 散漫하게 만드는 屬性이 있음을 指摘했을 뿐이라고 說明했다.

"어린이들은 멀티태스킹이 可能하므로 敎育 시스템을 時代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一部敎育專門家들의 流行을 追從하는 主張에 맞서야 한다"고 커쉬너 敎授는 덧붙였다.

이番硏究結果는 學術誌 '人間行態속의 컴퓨터(Computers in Human Behavior)'에 실렸다.

한便 페이스북이 最近相對方의 모든 움직임을 追跡할 수 있는 이른바 '스토커 버튼' 機能을 追加하기로 해 私生活保護運動家들의 批判을 받고 있다고 메일地는 報道했다.

'親舊購讀하기(subscribe to friend)'라는 이 機能을 使用하면 親舊가 페이스북에서 하는 行動이 繼續 업데이트 되며 一部親舊들의 位置도 나타난다 이 機能을 利用해 스토커가 標的을 監視하려면 表迹과 페이스북 親舊가 되어야 하지만 누가 스토커인지 標的이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機能으로 스토킹이 더 쉬워질 것이라는 批判이 일고 있다고 메일地는 傳했다.

이 機能은 現在一部使用者對象으로 示範서비스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