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데스페라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로 有名한 멕시코 出身 女俳優 셀마 헤이엑(41)과 프랑스 億萬長者 프랑수아앙리 피노 氏(47)가 14日 프랑스 파리 市廳에서 ‘뒤늦은 結婚式’을 올렸다고 AFP通信이 14日 報道했다. 피노 氏는 구찌, 발렌시아가, 이브생로랑 等 브랜드를 所有한 ‘PPR’ 그룹의 最高經營者(CEO)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2007年 9月 태어난 딸 발렌티노 팔로나 피노가 있다. 2006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딸을 出産하기 前 約婚했지만, 지난해 8月 破婚했다가 이番에 再結合하면서 結婚에 이른 것.
헤이엑은 映畫 ‘포룸’ ‘黃昏에서 새벽까지’ ‘원스 어폰 어 타임 人 멕시코’에도 出演해 人氣를 얻었으며 實存 멕시코 女流畫家 프리다 칼로의 불꽃같은 삶을 演技한 ‘프리다’로 2003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女優主演賞 候補로 指目된 바 있다.
유니세프 大使로 活動 中이기도 한 그女는 지난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訪問했을 當時, 營養失調에 걸린 아기에게 自身의 母乳를 授乳한 場面이 6日 ABC放送에 公開되면서 잔잔한 反響을 일으키기도 했다.
노지현 記者 isit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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