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大選 結果에 抗議하며 再選擧를 要求하는 野黨 支持者들의 示威가 이틀째 繼續된 가운데 20日 示威隊가 민스크 中心街의 ‘10月 廣場’에 10餘 個의 天幕을 치는 等 長期戰 態勢에 들어갔다.
20日 示威는 19日의 折半인 5000名假量이 參與했으며 저녁에 氣溫이 零下 10度 안팎으로 내려가자 數百 名이 남아 野黨 候補 알렉산드르 밀린케비치 支持 口號를 외쳤다. 이날 낮에는 아나톨리 레베드코 統合國民當 黨首 等 4名의 野黨 幹部를 包含해 20餘 名이 不法 集會 參加 嫌疑로 逮捕됐다. 一部 言論은 示威와 無關한 밀린케비치의 親舊들도 逮捕됐다고 報道했다.
한便 示威隊는 ‘午後 11時 以後 擴聲器와 노래 等 騷音을 내지 않겠다’는 條件으로 廣場에 텐트를 設置하기로 警察과 合意했다고 示威隊 및 警察 關係者가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衝突을 막는 것이 任務”라며 天幕 示威隊를 武力으로 解散시킬 뜻이 없다고 밝혔다.
유윤종 記者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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