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에 李榮愛(李英愛) 烈風이 불고 있다.
李榮愛 初等學校(小學校)가 생겼는가 하면 病院에는 李 氏의 눈과 똑같이 成形해 달라는 女性들이 줄을 잇는다.
中國 言論들은 이 氏가 不遇한 이웃을 돕는 美德에 謙遜함까지 갖췄다고 讚揚 一色이다. 過度한 韓流의 流行을 憂慮해 걸핏하면 트집을 잡던 以前의 態度와는 딴판이다.
20日 첸腸(錢江)萬步에 따르면 이 氏가 5萬 달러를 喜捨한 中國 貯藏(浙江) 性 춘안(淳安) 現 랑촨(浪川) 香의 ‘치바誤(七堡) 小學校’는 이름을 ‘이영애 小學校’(寫眞)로 바꿨다.
貯藏 省의 省都인 항저우(杭州)에서 150餘 km 떨어진 山間僻地의 이 學校는 當初 敎師(校舍)가 낡아 廢校하기로 決定된 곳이었으나 李 氏의 子船으로 起死回生했다.
이 學校의 在學生 187名은 廢校될 境遇 10餘 km 떨어진 現(縣) 所在 學校까지 힘들게 通學해야 할 판이었다.
하종대 記者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