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쯔양(趙紫陽) 前 中國 共産黨 總書記에 對한 葬禮 日程을 둘러싼 遺族과 當局의 協議가 그의 死亡 8日째가 되도록 進展을 보지 못하고 있다.
베이징(北京)의 한 消息通은 24日 “遺族들이 慈烏 前 總書記에 對해 追悼辭를 통한 再評價뿐만 아니라 베이징 바바烏山(八寶山) 革命公墓에서 擧行될 永訣式 때 弔問客의 參席 範圍를 制限하지 말아 줄 것을 追加로 要求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中國 政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葬禮 日程이 잡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홍콩과 臺灣의 一部 言論이 25日頃 葬禮式이 치러질 것이라고 報道했지만 “現在로서는 아무것도 決定된 것이 없다”고 이 消息通은 덧붙였다.
公安 當局은 21日부터 遮斷했던 慈烏 前 總書記 自宅 殯所에 對한 一般人의 弔問을 24日 다시 許容했다.
한便 홍콩 聖寶(成報)는 當局이 永訣式 當日 追悼辭 代身 신화통신을 통해 ‘자오쯔양 同志의 生涯’라는 文章을 發表하려 하지만 內容을 두고 遺族과 葛藤을 빚고 있다고 傳했다.
또 홍콩 名寶는 완리(萬里) 및 車오스(喬石) 前 全國人民代表大會(全人代) 常務委員長, 톈지윈(田紀雲) 前 全人代 副委員長 等 元老들이 黨 指導部에 慈烏 前 總書記의 葬禮式을 生前에 맡았던 職責에 따라 공정하게 치러 줄 것을 要求했다고 報道했다.
그러나 다른 言論들은 永訣式에 후진타오(胡錦濤) 黨 總書記와 우방궈(吳邦國) 全人代 常務委員長, 원자바오(溫家寶) 總理는 花環만 보내고 不參하며 黨 政治局員級만 參席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傳했다.
베이징=황유성 特派員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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