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年 11月 22日 暗殺된 존 F 케네디 前 美國 大統領은 40年의 歲月이 지났어도 美國人들에게 如前히 好感을 주면서 가장 偉大한 大統領으로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放送과 USA투데이, 갤럽이 10∼16日 美國 成人 1004名을 相對로 調査해 21日 公開한 輿論調査 結果에 따르면 케네디 大統領과 에이브러햄 링컨 大統領이 各各 17%로 가장 偉大한 大統領으로 꼽혔다.
이어 로널드 레이건(13%) 프랭클린 루스벨트(11%) 빌 클린턴 大統領(9%)의 巡이었다. 初代 大統領 조지 워싱턴은 7%의 支持로 6位를 차지했으며 조지 W 부시 現 大統領을 ‘가장 偉大한 大統領’으로 꼽은 사람은 3%.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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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를 가장 偉大한 大統領으로 꼽은 사람을 年齡帶別로 보면 50∼64歲가 26%로 가장 많았다.
케네디 暗殺에 對해서는 75%가 單獨犯의 所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單獨犯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9%에 不過했다.
暗殺에 關聯됐다고 믿어지는 組織은 마피아(37%) 中央情報局(CIA·34%) 린든 존슨 當時 副統領(18%) 쿠바人(15%) 옛 蘇聯(15%)의 巡이었다.
케네디 前 大統領은 人間的인 好感도 調査에서도 應答者의 70%가 좋아한다고 應答해 높은 人氣를 維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18∼25歲 젊은이의 75%가 好感을 나타내 人氣가 앞으로도 持續될 것임을 보여줬다.
워싱턴=권순택特派員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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