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場 調査次 中國을 訪問했던 廢棄物 處理業者 金某氏(39) 等 韓國人 3名이 헤이룽장(黑龍江)省 하얼빈(哈爾濱)에서 朝鮮族 張某氏(41) 等 6名에게 拉致됐다가 救出됐다.
24日 駐中 韓國大使館 領事部에 따르면 張氏 等은 事業 關係로 알게 된 金氏 等을 21日 하얼빈으로 招請해 拉致한 뒤 22日 金氏의 韓國 事務室에 電話를 걸어 5億5000萬원 相當의 달러를 캐나다의 銀行 計座에 入金하라고 脅迫했다.
金氏 家族들은 이를 外交通商部와 警察廳에 申告했고, 大使館側은 中國 公安의 協助를 얻어 23, 24日 베이징(北京)과 하얼빈에서 犯人들을 모두 檢擧하고 金氏 等을 救해냈다.
베이징=황유성特派員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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