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 베르나르 右브리外 프랑스 國防長官特別補佐官은 11日 프랑스 政府 特使 資格으로 訪韓해 김동신(金東信) 國防部長官을 豫防한 자리에서 “FX事業은 明確한 機種 選定節次가 가장 重要하며, 最終 機種 選定 뒤 競爭業體間의 差異도 透明하게 公開되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右브리外 補佐官은 이어 “現在 進行 中인 1段階 評價만 勘案한다면 다소사의 라팔이 選定될 것으로 豫想하지만, 政治的 事案을 考慮하는 2段階 評價로 갈 境遇 別로 유리하지 않을 것으로 判斷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對해 金 長官은 “FX事業은 國家間의 信賴가 걸린 重大한 事案인만큼 어떤 事業보다 공정하고 透明하게 進行되고 있다”고 答辯했다.
프랑스側은 當初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을 豫防해 자크 시라크 프랑스 大統領의 親書를 傳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으나 靑瓦臺는 不必要한 誤解를 憂慮해 이를 拒絶했다고 政府 關係者는 傳했다.
윤상호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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