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政權의 本據地인 아프가니스탄 南部地域에서 파슈툰族의 한 指導者가 半(反) 탈레반 武裝蜂起를 일으켰다고 美國 워싱턴포스트가 2日 報道했다.
지난달 7日 美國이 攻襲을 始作한 以後 탈레반 掌握地域에서 武裝蜂起가 일어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포스트는 이 指導者 家族의 말과 言論 報道를 引用, 탈레반 政權의 核心인 파슈툰族의 指導者 中 한 名인 하미드 카르자이(46)가 1日 武裝蜂起를 일으켰으며 現在 탈레반의 反擊을 물리치고 南部 右루즈看做(州) 一部를 占領하고 있다고 傳했다.
카르자이는 英國 BBC放送에서 “우리 軍隊가 탈레반의 攻擊을 받았으나 물리쳤고 탈레반 兵士 12名을 生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파슈툰族 指導者 마할렘 압둘 가데르는 “카르자이 軍隊가 支持者, 地域住民들과 함께 武裝鬪爭을 위해 山岳地帶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워싱턴에 살고 있는 카르자이의 동생 카윰 카르자이는 “兄이 지난달 8日 탈레반을 代替할 擧國政府 構成을 위한 國民會議 召集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歸國했다”고 말했다.
<김성규기자·외신종합연합>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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