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에 依해 徵用됐다가 只今은 美國 캘리포니아州에 살고 있는 韓人 8名이 3·1節을 앞두고 지난달 27日 미쓰비시와 미쓰이 等 日本 大企業 2個社를 相對로 被害賠償을 要求하는 集團訴訟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民事地法에 냈다.
이들은 主로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권오헌(81) 황정기(79) 안성균(78) 정재원氏(79) 等 8名. 이番 訴訟은 集團訴訟이므로 이들뿐만 아니라 1929∼1945年에 미쓰비시와 미쓰이 本社 및 系列社의 强制勞役에 動員된 모든 韓國人 被害者가 原稿로 加擔할 수 있다.
所長에 따르면 訴訟을 낸 代表 原告들은 日帝에 依해 徵用돼 日本의 미쓰이 造船所와 미쓰비시 鑛山 等에서 奴隸처럼 일을 했으나 補償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는 것.
이들의 訴訟 提起는 1999年 7月 發效된 캘리포니아州의 ‘徵用 損害賠償 特別法’에 따른 것으로 이 法은 캘리포니아 居住者나 그 子孫이 2次大戰 中 日製나 나치에 依해 强制勞動을 한 境遇 國籍에 關係없이 2010年까지 訴訟을 提起할 수 있도록 規定하고 있다.
이番 訴訟에는 나치 獨逸에 依한 被害 賠償을 要求하는 訴訟과 協商을 勝利로 이끌었던 世界的인 人權辯護士 배리 피셔(59·國際人權辯護士協會 副會長)가 原告側 辯護人團에 包含됐다.
피셔 辯護士는 “그동안 徵用 및 軍慰安婦 被害 韓人들이 個人的으로 訴訟을 提起한 事例는 여러 건 있지만 이番에는 專門 辯護士까지 參與하는 組織的이고 集團的인 被害 賠償 訴訟이라는 데 意味가 있다”고 强調했다.
辯護人團에는 또 集團訴訟 專門家인 데이비드 마크햄과 마이클 하우스필드 等 美國인 辯護士와 日帝 徵用 및 慰安婦 訴訟에 經驗이 있는 한태호 신혜원 金基俊 金泰希氏 等 韓人 辯護士가 두루 網羅돼 있다.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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