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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北 11日 워싱턴서 實務接觸|東亞日報

美-北 11日 워싱턴서 實務接觸

  • 入力 1997年 3月 12日 13時 22分


美國과 北韓은 11日 워싱턴에서 實務接觸을 갖고 韓半島 4者會談 開催問題와 相互 連絡事務所 開設 等 兩者關係 等에 關해 意見을 交換했다. 이날 接觸은 지난주 뉴욕 4者會談 說明會에 參席한 金桂寬 北韓 外交部 副部長을 隨行, 워싱턴을 訪問中인 李斤 外交部 미주국 副局長이 美國務部로 마크 민튼 韓國課長을 訪問하는 形式으로 이뤄졌다. 北韓側은 이날 接觸에서 連絡事務所 開設에 따른 問題와 食糧支援, 對北 經濟制裁 緩和問題 等에 關心을 表示했으며, 美國側은 美-北關係 進展을 위해서는 4者會談을 早速히 受諾, 南北韓 對話에 나서야 한다는 點을 强調한 것으로 傳해졌다. 美國務部는 接觸이 끝난 後 說明文을 通해 "美-北은 지난 7日 뉴욕會談에서 미사일 및 美軍遺骸協商, 連絡事務所 開設 等 兩者關係의 進展을 追求하기로 合意한바 있다"면서 "오늘 接觸은 서로의 見解를 明確히 하는데 有益했다"고 밝혔다. 國務部는 또 "우리는 오늘 接觸에서도 北韓側에 對해 韓.美 兩國이 提議한 韓半島 4者會談을 受諾하도록 거듭 促求했다"고 말했다. 한便 金桂寬 副部長 一行은 이날 美 大西洋委員會가 主催한 세미나에 參席, 美國 學者 및 專門家들과 韓半島 情勢와 安保問題 等에 關해 論議했다. 金副部長 等 北韓 代表團 一行은 오는 14日께 워싱턴을 떠나 뉴욕으로 돌아갈 豫定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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