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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 아파트團地서 2歲 아이 宅配車에 치여 숨져|동아일보

世宗 아파트團地서 2歲 아이 宅配車에 치여 숨져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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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輛 앞에 있던 아이 못 보고 出發

世宗市의 한 아파트 團地에서 滿 2歲 아이가 宅配 車輛에 치여 숨지는 事故가 發生했다.

28日 警察과 消防 當局 等에 따르면 前날 낮 12時 20分頃 世宗市 한 아파트 團地 內에서 60代 運轉者가 몰던 宅配 車輛이 두 살 男子아이를 들이받았다. 119救急隊가 現場에 到着했을 當時 아이는 心停止 狀態였고, 隣近 病院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運轉者는 團地 內에서 宅配 業務를 하고 있었고, 아이는 車輛 앞에 서 있다가 車輛이 出發하면서 事故를 當한 것으로 傳해졌다. 當時 運轉者는 飮酒 狀態는 아니었던 것으로 確認됐다. 事故 現場 隣近에는 아이의 父母가 있었지만 事故를 막진 못했다.

該當 아파트는 地上 1層을 車 없는 道路로 運營해 一般 車輛 進入을 制限하고 있는 것으로 把握됐다. 다만 宅配 車輛이나 移徙짐 車輛, 消防車, 障礙人 콜택시 等은 出入이 可能하다. 또 無人 宅配 시스템이 運營되고 있긴 하지만 物件을 宅配函에 넣기 위해선 宅配 車輛이 進入해야 하는 構造였다. 아파트 車輛 進入路에는 遮斷鳳이 設置돼 있는데 事故 當日에는 遮斷鳳이 除去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平素 宅配 車輛이 遮斷棒을 直接 除去한 뒤 出入할 수 있는 方式으로 運營된다.

警察은 運轉者를 交通事故處理 特例法 違反(致死) 嫌疑로 立件했다. 警察 關係者는 “正確한 事故 經緯 等을 調査하고 있다”고 말했다.


世宗=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世宗 아파트團地 #宅配車 事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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