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내가 法的으로 세番째 夫人”…유영재, 이틀째 라디오서 言及無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5日 2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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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 유영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 俳優 선우은숙, 유영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放送人 유영재가 前妻인 俳優 선우은숙과의 破鏡과 關聯, 自身이 進行을 맡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持續的으로 言及하지 않고 있다.

유영재는 15日午後放送된 京仁放送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以下 ‘라디오쇼’) DJ로 나서 聽取者辭緣을 읽고 疏通하면서 平素대로 進行했다.

이날 ‘라디오쇼’는 앞서 지난 13日 MBN ‘속풀이쇼 동치미’(以下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離婚心境을 밝힌 後進行된 放送이어서 世間의 關心이 또 한 番集中됐다. 特히 선우은숙은 該當放送에서 유영재가 自身과 ‘再婚’이 아닌 세 番째 結婚을 한 事實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말했는데, 유영재는 지난 14日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連續 이와 關聯한 어떠한 言及도 하지 않고 放送을 마쳤다.

앞서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再婚이 아니라 三婚이라는 說에 對해 ‘동치미’에서 “많은 분이 말씀하시는 三婚, 내가 세 番째 夫人이었다”라고 認定했다. 이어 “法的으로도 세 番째 夫人으로 돼 있다”라며 “記事를 보면서도 緘口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 對한 禮儀로 내 입으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꺼낸다”라고 說明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結婚前放送作家와 오랫동안 事實婚關係에 있었다는 一部의 主張에 對해서도 “記事를 보고 알았다”라며 “나와 結婚前事實婚關係를 알았다면, 그렇게 깊은 時間을 가진 關係였다면, 내가 8日 만에 結婚을 承諾하지 않았을 것이고 婚姻申告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全혀 몰랐던 事實이고 記者들의 記事로 接해서 衝擊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한便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年結婚을 發表했다. 當時 만난 지 8日 만에 유영재가 프러포즈했다고 해 話題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5日 두 사람이 協議離婚한 消息이 傳해졌다. 선우은숙 所屬社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離婚理由가 性格差異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