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健模, 性暴行無嫌疑後濟州道近況…“뼛 속까지 아티스트”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1日 11時 07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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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醜聞과 離婚을 겪으며 자취를 감췄던 歌手 김건모의 近況이 公開됐다.

歌手 박준희는 最近自身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因緣들”이라며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寫眞을 公開했다.

公開된 寫眞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知人들과 食堂에서 寫眞을 찍기도 했다. 演藝界에 따르면, 김건모는 박준희가 運營하는 濟州島의 펜션에 찾아 知人들과 時間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知人의 紹介로 만난 13歲年下 피아니스트 兼作曲家張志淵과 戀人으로 發展해 2019年 10月婚姻申告를 했다. 하지만 婚姻申告直後一部에서 김건모의 私生活을 暴露하면서 끝내 式은 올리지 못했다.

또한 김건모는 2016年 서울 논현동의 酒店에서 接待婦로 일하던 女性을 性暴行한 嫌疑로 被訴되기도 했다. 該當件에 對해 檢察은 2021年 11月無嫌疑로 結論 내렸다. 하지만 김건모가 無嫌疑를 받기 前부터 이들 夫婦 사이는 이미 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年 6月破鏡消息이 傳해졌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