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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20代男 “貸付業體서 돈 빌려 遊興…빚은 엄마 홀로 갚는다”|동아일보

‘물어보살’ 20代男 “貸付業體서 돈 빌려 遊興…빚은 엄마 홀로 갚는다”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9日 10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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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遊興을 위해 貸付業體에서 돈을 빌리고 父母님 카드에도 손을 댄 20代 男性의 登場에 서장훈과 李穗根이 憤怒했다.

지난 18日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經濟觀念을 배우고 싶다는 事緣者 流 某 氏(26)가 登場했다.

現在 콜센터에서 일하는 柳 氏는 “貸出을 좀 받았다. 元來 빚은 1700萬원 程度 있었는데 이제 700萬원 남았다”고 밝혔다.

빚이 생긴 理由에 對해 그는 “軍 轉役 後 아르바이트할 때 親한 兄이 한 名 있었다. ‘10萬원 빌려주면 20萬원 갚을게’ 이런 式으로 돈을 빌려 갔다. 잘 갚으니까 믿고 더 큰 돈을 빌려주게 됐다. 근데 그 兄도 빌린 돈이 많아지니까 갚지 못했고, 일을 안 하고 있다는 핑계만 댔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 兄의 父母님께 300萬원의 빚이 있다고 連絡했지만 ‘내 아들 아니다. 家出한 지 꽤 됐다’고 하시더라. 結局 갚을 處地가 못 되니까 그 兄이 저한테 貸付業體를 紹介해 줬다”며 “저는 當場 돈이 必要했다. 빌려준 돈이 短期 카드 貸出로 빌려준 거였고 利子가 셌다. 어린 나이에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柳 氏는 以前에 일하던 콜센터에서 月給 250萬원을 받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한 달에 100萬원만 쓰고 150萬원씩만 해도 두 달이면 갚을 수 있는데, 그렇게 안 하고 貸付業體에서 빌린 거냐”고 疑問을 가졌다.

柳 氏는 “내가 번 돈도 내가 쓰고 싶었고, 빚은 내가 갚아야 할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結局 貸付業體에서 빌린 돈으로 카드 빚을 淸算했다. 근데 貸付業體가 돈이 잘 나오고, 내 돈도 아닌 느낌에 1000萬원을 또 빌렸다. 暫時 일을 그만둔 狀態라 돈이 없었다. 그 돈으로 술 마시고 놀았다”고 털어놨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柳 氏는 “個人回生까지 하니까 돈이 正말 없더라. 어머니 카드를 몰래 썼다. 2000萬원 程度 된다”며 “그 돈도 遊興으로 썼다. 술값만 100萬원 以上인 비싼 술집에 가고 펜션도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빚은 500~600萬원 남았다. 元來 엄마한테 50萬원씩 줬는데 엄마가 제 事情을 알고 빚을 혼자 갚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李穗根은 “젊은 나이에 破産하고 나라 稅金으로 다 받아먹고 XXXX. 熱 받는다. 주접은 다 싸고 다닌다”며 柳 氏를 非難했다. 서장훈은 “이건 竊盜다. 너 無槪念으로 막 사는구나? 遊興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냐”며 “自己 形便에 맞게 살아야 한다. 繼續 이렇게 살면 監房에 가거나 社會의 落伍者가 될 것”이라고 警告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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