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指數, 親오빠와 엔터社 차린다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2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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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看板 걸그룹 ‘블랙핑크’ 네 멤버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個別 레이블 設立의 輪廓도 續續 드러나고 있다.

2日 K팝 業界에 따르면, 指數는 親오빠 金某氏와 손잡고 ‘家族 매니지먼트’ 體制로 個別活動을 펼칠 豫定이다.

指數의 親오빠 金氏가 代表로 있는 嬰幼兒健康機能食品 브랜드 ‘非오맘’은 最近 ‘블리수(Blissoo)’라는 이름으로 K팝 스타트업을 始作할 것을 豫告했다. 映像編輯 PD, 디자인, 警護員等의 經歷支援採用公告를 내면서 指數寫眞을 前面에 내세웠다. 會社 이름은 ‘더없는 幸福’을 뜻하는 ‘블리스(Bliss)’와 指數의 ‘水(Soo)’를 結合한 것으로 推測된다.

特히 “어떤 會社에서도 쉽게 經驗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成長과 함께 K팝 팬들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分野의 事業을 國內外로 빠르게 擴張하고 있다”라는 會社紹介글도 덧붙였다. 지수는 俳優活動과 함께 패션 等의 事業을 竝行할 것으로 豫想된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제니度 지난해 11月個別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設立하고 이를 알렸다. 제니는 旣存에 豫想하지 못한 색다른 方式으로 注目받는 새로운 것을 創造하는 걸 目標로 한다고 紹介했다. 제니는 音樂과 함께 패션, 俳優活動等에 注力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 네 멤버를 發掘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日 “얼마 前 블랙핑크의 그룹 活動에 對한 延長契約을 締結했으며, 個別活動에 對한 別途의 追加契約은 進行하지 않기로 協議했다”고 밝혔다.

K팝 業界는 네 멤버가 팀 活動은 YG를 통해 하되, 個別活動은 各各個別 레이블을 차리는 方案이 有力하다고 豫想해왔다. YG는 끝까지 네 멤버와 個別契約協商을 했으나 最近不發됐다. 指數, 제니 外 블랙핑크 다른 멤버들인 리사, 로制度各各 곧 레이블 設立을 알린다. 理事는 海外活動, 로제는 音樂活動에 各各 힘을 싣을 것으로 展望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