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事內戰’ 김광규 “假髮 쓰고 演技한 理由는…”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16日 16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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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김광규(52)는 劇中配役 때문에 假髮을 쓰고 延期하게 됐다고 밝혔다. 實際 나이보다 10歲以上 어린 캐릭터를 위해 假髮을 쓰게 됐다는 것.

김광규는 16日午後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檢事內戰’ 製作發表會에 參席했다.

이날 김광규는 假髮을 쓴 모습이었다. 그는 드라마에서도 假髮을 쓰고 演技한다.

김광규는 ‘41歲 캐릭터를 涉外 받았을 때 氣分이 좋으셨을 것 같다’는 質問에 “저는 (提案이) 잘못 왔나 싶었다”면서도 “劇中 41살이면 이제는 (假髮을) 써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광규는 “캐릭터를 爲해서 (假髮을 쓴 것)”이라며 “이제는 毛髮度 패션이 되는 時代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假髮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公開하기도 했다. 그는 “假髮을 잃어버린 뒤 일이 잘 풀려 깜짝 놀랐다. 그게 18年前”이라며 “이제는 周圍에서 ‘假髮을 써야하는 時期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광규는 “성동일 先輩님 等先輩들이 ‘많은 役割을 要求하는 時代인데, 쓰는 게 낫겠다’고 助言했다”며 “드라마에서 젊어 보이고 싶고, 劇中에 더 沒入하기 위해서 제가 決斷을 내렸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광규는 “只今雰圍氣가 宏壯히 좋다”며 “假髮을 써서 個人事에도 좋은 일이 있고, 드라마에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氣分이 좋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