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캣츠’, 뮤지컬과 完璧 싱크로율 豫告…24日開封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10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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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캣츠’가 原作 뮤지컬 ‘캣츠’와의 完璧한 싱크로率을 豫告했다.

‘캣츠’는 同名의 뮤지컬을 映畫化한 作品이다. 映畫에는 完成度 높은 뮤지컬 映畫를 만들기 위한 監督과 브로드웨이 專門製作陣의 努力이 담겼다.

‘캣츠’를 탄생시킨 主役이자 世界最高의 뮤지컬 巨匠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直接映畫를 企劃하고 作曲에 參與했다. ‘메모리’(Memory) ‘젤리클 송’(Jellicle Songs) 等全世界人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넘버(노래)들을 恍惚한 비주얼과 함께 스크린에 담아내 뮤지컬과의 完璧한 싱크로率을 이뤘다.

또한 이番映畫에는 로이드 웨버가 映畫를 위해서만 만든 새로운 사운드트랙 ‘뷰티풀 고스트’(Beautiful Ghosts)가 登場한다.

퍼포먼스 시퀀스는 브로드웨이 最高의 뮤지컬 按舞家와 製作陣이 參與했다. 歷代級群舞, 輕快한 리듬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視線을 사로잡을 豫定이다.

‘봄撥鏤리나’ 役을 맡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캣츠’는 時代를 超越하는 作品이다. 正말 멋지게 映畫로 脚色됐다. 이 作品에 出演하게 돼서 正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이에 對한 所感을 밝혔다.

全世界最高俳優陣들이 선보이는 華麗한 앙상블 亦是 빼놓을 수 없다. ‘메모리’의 主人公인 ‘그리자벨라’ 役의 제니퍼 허드슨, 致命的인 고양이 ‘봄撥鏤리나’ 役의 테일러 스위프트, 새롭게 劇을 이끄는 ‘빅토리아’ 役의 世界的인 舞踊手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等華麗한 俳優陣들이 퍼포먼스부터 노래까지 完璧하게 消化한다.

特히 뮤지컬 ‘캣츠’ 初演當時 ‘그리자벨라’ 役을 提案 받았던 주디 덴치가 映畫에서는 智慧로운 고양이 ‘듀터러노미’로 登場하며 約 40年 만의 念願을 達成했다. 또 이番作品은 VFX와 모션 캡쳐 技術이 使用돼 期待感을 더한다.

‘캣츠’는 24日 크리스마스 이브에 開封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