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겨울王國2’의 한 場面. 寫眞提供｜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N差·體驗特殊館 觀覽客 늘어나는 趨勢
10日間 競爭作 없어 突風 繼續될 展望
‘겨울王國2’의 興行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애니메이션 史上 처음으로 1篇에 이어 2篇까지 1000萬 觀客 動員에 成功한 ‘겨울王國2’의 氣勢가 時間이 지나도 잦아들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다. 11月21日 開封해 上映 3週째 週末인 7日 하루에만 61萬3844名(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을 불러 모은 끝에 이날 累積 1000萬 名을 突破했다.
시리즈로 ‘雙千萬’ 記錄을 達成한 ‘겨울王國2’는 8日 午前 1篇의 記錄인 1029萬 名까지 뛰어넘었다. 이로써 ‘겨울王國2’는 ‘極限職業’(1626萬 名), ‘어벤져스:엔드게임’(1393萬 名), ‘알라딘’(1255萬 名)에 이어 올해 劇場 開封映畫 興行 4位에 올랐다. 올해 숱한 話題를 낳은 봉준호 監督의 ‘寄生蟲’(1008萬 名)까지 가뿐히 따돌리고 새로운 記錄을 세웠다.
映畫 ‘겨울王國2’의 한 場面. 寫眞提供｜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映畫界에서는 ‘겨울王國2’의 스코어가 果然 어디까지 이어질지 銳意注視하고 있다. 時間이 지나면서 여러 番 反復해 보는 ‘N差’ 觀覽, 映畫의 效果를 極大化해 體驗할 수 있는 特殊館 觀覽이 늘어나는 狀況도 看過할 수 없다.
劇場街 빅시즌을 겨냥한 韓國映畫 大作들의 視線도 一齊히 ‘겨울王國2’로 向한다. 18日 ‘始動’을 始作으로 19日 ‘白頭山’, 이달 末 ‘天文:하늘에 묻는다’ 等 韓國映畫 大作들이 줄줄이 待機 中이기 때문이다. 一旦 이들 映畫가 開封하기 前까지 남은 10餘 日 동안 이렇다할 競爭作이 없는 만큼 ‘겨울王國2’의 興行은 持續될 것이란 豫想이 優勢하다. 8日에도 ‘겨울王國2’는 豫買率 30%臺를 維持하면서 1位를 지켰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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