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面캡처=KBS2 ‘싸움의 喜悅’ⓒ 뉴스1
‘씨름돌’ 황찬섭과 손희찬이 多樣한 안房을 사로잡았다.
지난 11月30日 午後 첫 放送된 KBS 2TV ‘太白에서 錦江까지-씨름의 喜悅’(以下 ‘씨름의 喜悅’)에서는 ‘씨름돌’ 황찬섭과 손희찬의 對決이 눈길을 끌었다. 特히 이들은 빼어난 씨름 實力과 더불어 水準級 容貌로 視線을 집중시켰다.
이날 競技에 앞서 ‘씨름界 여진구’로 通하는 황찬섭은 逆走行한 씨름 競技 映像에 쑥스러웠다고 告白했다.
황찬섭은 京畿 映像이 逆走行한 것을 “왜 떴나 싶었다. 얼떨떨했다. 元來는 相對 選手한테 안 졌는데 내가 지는 映像이 話題가 됐다”며 “쑥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이 試合場에 자리 채워주고 應援해줘서 얼떨떨하다. ‘씨름의 喜悅’을 撮影 豫定 中에 있는데 過去 映像이 話題가 되다 보니까 이건 正말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씨름界 옥택연’으로 손꼽히는 손희찬은 “프로大會 豫選戰과 全國體典에서 황찬섭을 이긴적이 있다”며 自信感을 드러냈다.
손희찬은 씨름 競技의 觀戰 포인트로 “뒤집기는 내가 넘어지는 瞬間 몸을 틀어서 相對方을 뒤집는 技術이다. 高難易度 技術 中 하나인데다가 試圖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잘 오지않는다. 어려운 만큼 멋있는 技術”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이겼다 싶은 瞬間에 지거나, 졌다 싶은 瞬間에 이기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사람들은 늘 逆轉을 좋아하지 않나. 그게 씨름의 魅力”이라고 덧붙였다.
서로를 無條件 이겨야 한다며 剛한 意欲을 드러낸 兩 選手는 競技 始作에 앞서 샅바를 잡는 準備 姿勢부터 神經戰을 펼쳤다.
첫째 판에서 황찬섭이 잡채기로 손희찬에 勝利를 거둔 가운데 손희섭 샅바가 찢어지는 일이 發生했다.
解說者로 나선 이만기는 “황찬섭이 끝까지 샅바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첫 판 勝利를 거둔것”이라며 “샅바가 찢어지는 素材가 아닌데 손 힘이 剛해서 생긴 일”이라고 說明했다.
이들의 이番 對決에서는 황찬섭이 둘째 版圖 이겨 손희찬에게 勝利를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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