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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라미란, 波瀾萬丈 學校生活 보여줄 ‘워맨스’|東亞日報

‘블랙독’ 서현진·라미란, 波瀾萬丈 學校生活 보여줄 ‘워맨스’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23日 15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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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캡처
‘블랙독’ 캡처
‘블랙독’ 서현진, 라미란이 特別한 워맨스로 안房 接受에 나선다.

지난 22日 ‘幽靈을 잡아라’ 後續으로 오는 12月 16日 첫 放送되는 tvN 새 月火드라마 ‘블랙독’(演出 황준혁, 劇本 박주연, 製作 스튜디오드래곤, 얼朴웍스)의 2次 티저 映像은 新入 期間制 敎師 高하늘(서현진 分)과 10年 次 베테랑 進學部長 박성순(라미란 分)의 波瀾萬丈 學校生活을 담았다.

‘블랙독’은 期間制 敎師가 된 社會初年生 高하늘이 우리 삶의 縮小版인 學校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學校가 아닌, 現實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期間制 敎師를 통해 그들의 眞짜 속事情을 內密하게 들여다볼 豫定이다.

特히, 旣存의 學院物과 달리 敎師를 前面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世界를 密度 있게 녹여낼 것으로 期待를 더한다. 여기에 서현진, 라미란을 비롯해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等 說明이 必要 없는 演技派 俳優들이 總出動해 劇의 리얼리티와 完成度를 높인다.

앞서 公開된 1次 티저 映像은 “저는 그 答을 꼭 찾아야겠습니다”라는 意味深長한 高하늘의 다짐과 그가 敎師라는 職業을 擇하게 된 過去를 暗示하며 궁금症을 增幅시켰다. 津한 餘韻을 남긴 1次 티저 映像에 이어 公開된 2次 티저는 모든 게 낯설고 서툰 高하늘과 ‘內功 萬렙’ 베테랑 敎師 박성순의 愉快하고 다이내믹한 學校生活이 담겨 있어 興味를 誘發한다. 무엇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진학부 콤비’ 高하늘과 박성순의 對備가 두 사람이 그려낼 워맨스에 期待感을 더한다.

먼저, ‘쥐피케이?!’라는 낯선 用語에 瞳孔地震을 일으키는 ‘敎師 1日次’ 高하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質問妖精’으로 變身한 高하늘의 반짝이는 눈빛이 사랑스럽다. 하지만 苦難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授業을 듣기 싫어하는 學生들의 成火에 쩔쩔매던 高하늘은 結局 “그래 쉬어, 얘들아”라며 白旗를 들고 만다. 그 뒤로 들려오는 ‘確實히 亡했다’라는 自嘲的인 목소리는 初步 先生님의 險難한 生存氣를 豫告하는 듯하다.

10年 次 베테랑 進學部長 박성순의 하루도 興味롭다. 事事件件 부딪치는 相對를 向해 ‘양아치’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쏟아내며, “이 區域의 미친개가 바로 나다. 再確認을 시켜줘야 할 거 아니야”라고 시원한 宣戰布告를 날리는 박성순. 묵은 滯症도 내려가게 하는 사이다 ‘말발’에 이어지는 “먼저 學生 抛棄하는 先生은 先生 資格 없는 거 아니겠어요?”라는 그의 眞情性이 박성순이라는 人物의 魅力을 倍加시킨다.

限껏 주눅이 든 高하늘에게 “來年에도 여기 있어 줄 거지? 저희 진학부 숨은 에이스라서요”라며 다독이는 박성순의 모습도 好奇心을 불러일으킨다. 熾烈한 戰爭터와도 같은 學校에서 서로에게 刺戟劑가 되어 眞正한 敎師로 거듭날 두 사람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便 ‘블랙독’은 ‘幽靈을 잡아라’ 後續으로 12月 16日 午後 9時 30分 첫 放送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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