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靑春’ 캡처 ⓒ 뉴스1
‘불타는 靑春’ 이기찬이 히트曲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5日 午後 放送된 SBS 藝能 프로그램 ‘불타는 靑春’에서 새 親舊로 合流한 이기찬은 조하나, 강경헌, 金度均, 김부용, 브루노, 박재홍 等 멤버들 앞에서 피아노 演奏와 함께 히트曲을 熱唱했다.
피아노 앞에 앉은 이기찬은 “예쁜 누나 두 분을 위해서”라며 ‘美人’을 부르기 始作했다. 感氣에 걸렸음에도 不拘하고 安定的인 歌唱力을 뽐낸 것.
조하나와 강경헌은 흐뭇하게 바라봤다. 조하나는 “좋다~”며 微笑 지었고, 강경헌은 “마이크 댔냐. 왜 이렇게 소리가 잘 나와”라면서 感歎했다.
이어 ‘플리즈’를 熱唱한 이기찬. 그의 목소리가 房 안 가득 울려퍼졌다. 소울 充滿한 모습에 靑春들은 “完全 잘한다”며 稱讚을 아끼지 않았다. 이기찬은 ‘또 한番 사랑은 가고’까지 연달아 부르며 女心(女心)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날 이기찬은 막내로서 緊張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강경헌, 朴善英과 설거지를 하며 “아직도 緊張된다. 臺本 보는 게 아니지 않냐. 이런 藝能을 해本紙가 너무 오래됐다”고 率直히 털어놨다.
이에 강경헌이 “오늘 많이 즐겨라. 새 親舊일 때는 많이 配慮해 준다”고 하자, 이기찬은 暫時 말이 없더니 “(配慮해 주는지) 잘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거지를 하면서도 女心을 흔들었다. 이기찬은 “1996年 高2 때 데뷔했다”면서 데뷔曲 ‘플리즈’의 한 小節을 흥얼거렸다. 강경헌과 박선영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少女팬의 모습이 됐다. ‘感氣’도 함께 부른 세 사람. 박선영은 “어쩜 그런 歌詞를 쓸 수 있었냐”며 感歎했다.
SBS ‘불타는 靑春’ 캡처 ⓒ 뉴스1
한便 이날 放送에서 구본승, 최민용, 김윤정은 바다 낚시에 沒頭했다. 貴한 무늬오징어를 잡기 위해 濟州島까지 찾아간 것. 세 사람은 直接 잡은 무늬오징어로 膾를 떠 맛보는가 하면 오징어 라면을 끓이는 等 視聽者들의 침샘을 刺戟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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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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