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고주원이 ‘戀愛의 맛’을 통해 紹介팅女 김보미와 설레는 첫 데이트를 하며, 이필모·서수연 커플 以後 또 한 番 커플 成事가 이뤄질지 期待를 모았다.
17日 放送된 TV조선 藝能프로그램 ‘戀愛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江原道 春川으로 向하는 汽車 안에서 紹介팅女 김보미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첫 만남 前, 自身의 日常生活을 紹介하며 “혼자인 時間도 幸福하지만 空虛함을 느낀다”며 “사랑으로 인한 설렘을 느끼고 싶어 出演하게 됐다”고 戀愛 意志를 强力하게 내비쳤다.
그는 平素 自身의 理想型을 “賢明한 女子, 나를 包容해줄 수 있는 사람. 外貌的으로는 東洋的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고주원의 紹介팅 相對 김보미는 一般人임에도 演藝人 못지않은 美貌로 고주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汽車 안에서 먹을 과일과 油腐醋밥 도시락을 直接 싸오는 等 配慮 깊은 모습을 보여 고주원을 感動케 했다. 두 사람은 始終一貫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微笑를 지었다.
1981年 올해 서른아홉이 된 고주원은 平素 結婚과 關聯해 “銳敏하고 꼼꼼한 性格이다. 나이 들수록 좀 더 섬세해지는 것 같은데 ‘老總角 히스테리’란 말에 가끔 共感한다”며 結婚의 必要性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때 고주원의 聯關 檢索語로 ‘離婚’이 登場하면서 離婚說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그는 結婚조차 한 적이 없는 싱글이라고 解明했다.
反面 고주원의 紹介팅女 김보미는 釜山에 산다는 情報 外에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어 궁금症을 더 했다.
한便, ‘戀愛의 맛’은 大韓民國 代表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밝혀왔던 理想型과 戀愛하며 眞實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다른 戀愛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實際’를 强調하고 있다.
앞서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戀愛를 뛰어넘어 實際 結婚으로 이어진 만큼, 고주원·김보미 亦是 實際 커플로 發展할 수 있을지 視聽者들의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東亞닷컴 변주영 記者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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