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日 別世한 하용수(本名 박순식)는 生前 映畫俳優, 패션 디자이너, 演藝企劃字로 活動했다.
한양대 行政學科를 나온 그는 1969年 동양방송(TBC) 7期 탤런트로 演藝界에 데뷔했다.
신성일(1937~20918) 主演 ‘血流’를 始作으로 ‘깊은 사이’ ‘별들의 故鄕’(1974), ‘男사당’(1975), ‘깊은 밤의 抱擁’(1981) ‘게임의 法則’(1994) 等 많은 映畫에 出演했다.
1970年代 패션 디자이너로 變身해 1980年代부터 映畫 衣裳을 도맡았다. 1991年 第3回 춘사映畫第, 1992年 第30回 大鐘賞映畫祭에서 연이어 衣裳賞을 받았다. 또 패션 事業家로 領域을 넓혀 ‘닉스’ ‘GV2’ ‘클럽 모나코’ 等을 성공시켰다.
1990年代에는 演藝企劃者로도 이름을 날렸다. 이정재(46)를 비롯해 최민수(56), 이미숙(58), 예지원(45), 주진모(44) 等 많은 톱스타를 만들어냈다. 이 때문에 한 때는 ‘미다스의 손’ ‘스타 製造機’ 等으로 불렸다.
지난해에는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도 했다. 지난해 1月 開封한 映畫 ‘天花’에서 癡呆 老人 役을 맡았다.
그는 肝癌과 膽道癌, 腦硬塞으로 鬪病하다가 지난해 12月 下旬 京畿 楊州市 한 療養病院으로 와 숨지는 날 까지 머물렀다.
遺族에 따르면, 하용수는 5日 午前 4時께 療養病院에서 숨을 거뒀다. 葬禮는 6日 始作해 8日 發靷한다. 殯所는 용산구 한남동 順天鄕大 서울病院 葬禮式場에 마련된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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