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유동근의 所信이 담긴 大賞 受賞 所感이 話題가 되고 있다.
유동근은 지난 12月31日 開催된 ‘2018 KBS 演技大賞’에서 週末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우리가 만난 奇跡’의 김명민과 共同 大賞을 受賞하는 榮譽를 안았다.
이날 유동근은 受賞 後 所感을 밝히는 자리에서 “어쩌다 黃金돼지가 제 품으로 왔는지 조금 후회스럽기도 하다. 事實은 ‘같이 살래요’는 장미희氏가 있었기 때문에 可能했다. 제가 뭐 한게 있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걸 어떻게 제가 堪當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저희가 事實 始作할 때 週末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는 60代 로맨스라는 企劃은 저와 장미희氏에겐 無限한 짐이었다”고 告白했다. 또 “베스트 커플上으로 저는 事實 滿足했다. 그 로맨스는 살리고 싶어서 監督님, 着枷님이 끝까지 저희한테 손을 놓지 않았다. 오히려 그 드라마를 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後輩들한테 제가 더 依支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렇게 이런 賞을 받으니까 너무 未安하다”고 털어놨다.
유동근은 “이제는 地上波 밖에 하나만 남은 週末드라마”라고 韻을 뗀 뒤 “2019年 黃金 돼지해에 꿈이 있다. 아니, 우리 모든 演技者들에게 所望이 있다. 그건 그래도 올해 大河드라마가 제발 復活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미스터 션샤인’에서 멋진 演技도 부러웠지만 그 드라마를 보고 ‘義兵’이라는 單語를 배웠다. 이제 視聽者 여러분께서 演技와 熱情과 聲援을 보내주시면 大河드라마가 반드시 復活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呼訴했다.
그리고 유동근은 視聽者들에게 “도와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라고 當付한 뒤 “여러분 모두 새해 福 받으십시오. 分에 넘치는 賞을 받았습니다. 感謝합니다”라고 말하며 受賞 所感을 마무리지었다.
유동근은 KBS 大河드라마 全盛期를 이끈 主役으로 꼽힌다. 그는 ‘장녹수’(1995), ‘趙光祖’(1996), ‘龍의 눈물’(1997), ‘明成皇后’(2001), ‘鄭道傳’(2014) 等에 出演하며 大河드라마에서 活躍, 視聽者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現在 KBS는 지난 2016年 3月 終映한 ‘蔣英實’ 以後 大河드라마를 製作하지 않고 있다. ‘茶山 정약용’ 編成을 論議한 적이 있었지만 미디어 環境 變化에 따른 廣告 市場 惡化 等을 理由로 編成을 取消했다. 公益性 等을 理由로 一角에서 大河드라마 復活의 必要性을 提起하고 있는 狀況이기에, 유동근의 同僚 演技者들과 視聽者들을 생각한 眞心 어린 이番 受賞 所感은 더욱 注目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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