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진기주, 데뷔 前履歷話題…工大→大企業→記者→슈퍼모델

東亞닷컴
入力 2018年 3月 16日 11時 20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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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活躍을 펼치고 있는 俳優 진기주(29)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工學科出身인 진기주는 學校를 卒業한 後大企業 S社에 入社했다. 그는 約 1年程度勤務한 後退社를 決定했다.

退社以後 진기주는 大學時節副專攻이었던 新聞放送學을 살려 한 地域放送修習記者로 3個月間勤務했다.

진기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4年第23回 슈퍼모델 選拔大會에 出戰해 올리비아로렌상을 受賞했다.

슈퍼모델 入賞後 SBS funE ‘모델하우스’(2015)를 통해 本格的으로 演藝界生活을 始作했고, 같은 해 tvN ‘두番째 스무살’에 助演으로 出演하며 俳優로 이름을 알렸다.

以後 SBS ‘달의 戀人-보보傾心 려’(2016), SBS Plus ‘水曜日午後 3時 30分’(2017) 等을 통해 演技活動을 이어갔다. 特히, 最近開封한 映畫 ‘리틀 포레스트’(2018)에선 金泰梨, 류준열 等과 呼吸을 맞추며 큰 注目을 받았다.

現在는 JTBC ‘미스티’에 出演해 고혜란(김남주 分)의 라이벌 한지원 役을 맡아 熱演中이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