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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映畫 ‘徐徐坪, 천천히 平穩하게’|동아일보

다큐 映畫 ‘徐徐坪, 천천히 平穩하게’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4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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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兒와 한센病 患者의 代母… 碧眼의 宣敎師 感動 一代記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의 삶을 다룬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커넥트픽쳐스 제공
獨逸系 美國人 宣敎師 서서평의 삶을 다룬 映畫 ‘徐徐坪, 천천히 平穩하게’. 커넥트픽쳐스 提供
獨逸系 美國人 宣敎師 徐徐坪(本名 엘리자베스 셰핑·1880∼1934)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映畫 ‘徐徐坪, 천천히 平穩하게’(감독 홍주연 홍연정)가 26日 開封한다.

32歲에 朝鮮 땅을 밟은 그는 當時 朝鮮人들도 外面하던 孤兒와 寡婦, 한센病 患者들을 먹이고 敎育했다. 風土病과 營養失調로 生을 마감하는 瞬間에는 自身의 몸을 醫學用으로 寄贈하기도 했다. 製作陣은 1年이 넘는 期間 동안 獨逸 비스바덴과 美國 뉴욕, 全羅道와 濟州島 一帶를 누비며 徐徐坪 宣敎師의 삶을 따라갔다. 映畫를 演出한 홍주연 監督은 “韓國 宣敎의 歷史는 男子 宣敎師 或은 많은 業績이 알려진 宣敎師 中心으로 照明돼 왔다”며 “이 映畫에는 버림받은 아픔과 苦痛을 가진 人間(徐徐坪)李 變化하고 아픔을 승화시키는 過程을 생생하게 담았다”고 說明했다. 俳優 河正宇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張善禧 記者 sun10@donga.com
#댜큐 映畫 #徐徐坪 천천히 平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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