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結婚’ 나혜미 누구? 어린 時節美貌 보니…떡잎부터 다른 ‘母胎美女’

東亞닷컴
入力 2017年 4月 17日 09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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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話 에릭(38)과 百年佳約을 맺는 俳優 나혜미(26)가 뜨거운 關心을 받고 있다.

나혜미는 지난 2001年 열 살 나이에 김기덕 監督의 映畫 ‘수취인불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兒役出身 모델 兼俳優다.

以後 MBC 水木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2006)에서 劇中 지현우의 女同生 권지혜 役으로 出演하며 本格的인 俳優活動을 始作했으며, 2007年放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少女로 出演해 視聽者들에게 눈圖章을 찍었다.

이 外에 MBC ‘베스트극장-잘 지내나요, 靑春’(2006), KBS1 日日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2014) 等에 出演했으며, SG워너비 ‘크리스마스 이야기’(2007),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2010), 버즈 ‘Buzzing Rock’(2010) 뮤직비디오에 出演하기도 했다. 最近에는 드라마 ‘獵奇的인 그女’를 撮影中이다.

나혜미는 兒役으로 데뷔한 만큼 ‘母胎美女’로도 有名하다. 나혜미가 自身의 인스타그램을 通해 公開한 어린 時節寫眞을 보면 나혜미는 어릴 때부터 津한 雙꺼풀, 오뚝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로 ‘러블리’韓美貌를 자랑하며 ‘母胎美女’임을 立證하고 있다.

한便 에릭과 나혜미는 2014年熱愛說이 불거졌으나 當時엔 事實無根이라며 이를 一蹴했다. 以後 올해 2月 두 사람의 結婚說이 報道됐고, 兩側은 熱愛事實은 認定했지만 結婚說은 否認했다.

하지만 17日 에릭은 神話컴퍼니 公式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平生 아껴주며 살아갈 同伴者를 만나게 되어 2017年 7月 1日 서울 某處의 한 敎會에서 家族親知 가까운 知人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敬虔하게 結婚式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19年 동안 神話의 멤버로 活動하면서 神話創造 팬 여러분들 德分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安定된 마음으로 熱心히 活動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報答하겠다. 恒常感謝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配慮하고 尊重하며 잘 살겠다. 感謝하다”고 傳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