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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不夜城’·‘국수의 神’ 出演料 未支給…責任은?|동아일보

[單獨] ‘不夜城’·‘국수의 神’ 出演料 未支給…責任은?

  • 스포츠동아
  • 入力 2017年 4月 7日 06時 57分


MBC ‘불야성’-KBS ‘마스터-국수의 신’. 사진제공|MBC·SBS
MBC ‘不夜城’-KBS ‘마스터-국수의 神’. 寫眞提供|MBC·SBS
‘不夜城’ ‘국수의 神’ 아직도 解決못해

드라마 終映 1年이 다 되어가도록 演技者에게 出演料를 支給하지 못하는 事例가 또 다시 發生했다. 하지만 정작 放送社는 外注製作社가 解決할 일이라며 江 건너 불구경하듯 손놓고 있어 論難이 일고 있다.

6日 放送 關係者들에 따르면 올해 1月 終映한 MBC ‘不夜城’과 2016年 4月 放映한 KBS 2TV ‘마스터-국수의 神’(국수의 神)의 一部 演技者들이 出演料를 아직 받지 못했다. 이에 對해 演技者들은 製作社에 內容證明을 보내 自身들의 權利를 行使했다.

하지만 ‘不夜城’ 製作社인 씨스토리는 連絡이 닿지 않고 있으며, ‘국수의 神’ 製作社 베르디미디어는 約 3億원의 未支給金에 對해 1年 넘게 解決策을 提示하지 않고 있다. 이와 關聯해 베르디미디어 關係者는 5日 韓國演藝매니지먼트協會 賞罰調整倫理委員會의 出席 通報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드라마 編成을 내준 放送社 側은 “製作社와 解決하라”는 立場이다. 當時 ‘국수의 神’의 배경수 責任프로듀서는 6日 “製作費는 이미 모두 支給했다. 出演料와 關聯해 放送社는 責任이 없다”며 “製作社와 演技者 간 契約을 맺는 것이기 때문에 出演料 部分은 製作社가 債務를 履行해야 한다”고 밝혔다.

結局 放送社들은 演技者들의 出演料 未支給에 對해 共通的으로 製作社의 責任이라며 한 걸음 떨어져 있다. 그러나 放送社는 外注製作社에 編成을 내주는 過程에서 演技者와 스태프에 對한 개런티 支給과 關聯해 財務狀態를 檢討한다는 點에서 이 問題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指摘이다.

出演料 未支給 演技者 側은 “製作社의 責任이 가장 크지만, 드라마 終映 以後 放送社의 ‘나 몰라라’ 하는 態度도 옳지 않다”며 “出演料도 제대로 支給하지 못하는 ‘不良’ 製作社에 編成을 내준 것 自體만으로도 問題다. 連帶責任을 물을 수 있다”고 指摘했다.

백솔미 記者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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