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부자, 이묵元과 金婚式 “9名이 한꺼번에 대시, 그中 한 名이 男便”

東亞닷컴
入力 2017年 4月 4日 09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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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원과 금혼식 치른 강부자 “9명이 한꺼번에 대시, 그중 한 명이 남편” — 이묵元과 金婚式 치른 강부자 “9名이 한꺼번에 대시, 그中 한 名이 男便”

俳優姜富子가 다시 태어나도 男便 이묵元과 結婚하겠다고 밝혔다.

姜富子는 4日 KBS1 ‘아침마당’에 出演했다. 강부자-이묵元夫婦는 올해 結婚 50周年을 맞아 金婚式을 올렸다.

姜富子는 ‘다시 태어나도 이묵元과 結婚하겠냐’는 質問에 “男便이 知人들 모임에 가서 다시 태어나도 只今否認하고 살 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 男便만 ‘나는 또 姜富子하고 살거야’ 그랬다고 한다”며 “나를 다시 擇한다는 데 너무 안됐지 않나. 그렇다면 나도 같이 고집스럽고 깐깐하고 愛嬌 없는 이런 女子를 또 만나서 살고 싶어 하는데 그럼 나도 같이 살아줘야지”라고 答했다.

金婚式을 올린 강부자-이묵元夫婦는 KBS 2期公採 탤런트 動機다.

姜富子는 過去 SBS '힐링캠프'에 出演해 이묵元과의 因緣을 紹介했다.

當時 MC들은 姜富子에게 "9名이 同時에 대시했다던데"라고 말했고, 姜富子는 "當時男子들이 視力이 좋았다"고 능청스럽게 答했다.

이어 姜富子는 "當時放送局職員들 中에 9名이 나에게 대시했다. 그 中 한 名이 現在男便"이라고 밝혔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