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制出國’ 에이미 “프로포폴 投藥 A級演藝人多, 내 눈으로 똑똑히 지켜봐”…출국 前暴露?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30日 21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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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制出國’ 에이미 “프로포폴 投藥 A級演藝人多, 내 눈으로 똑똑히 지켜봐”…출국 前暴露?

强制出國 에이미

强制出國命令을 받은 에이미가 30日午後仁川國際空港을 통해 美國 로스앤젤레스(LA)로 出國한 가운데, 그의 最近暴露性發言이 關心을 모은다.

에이미는 29日 한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프로포폴 投藥과 關聯해 “事件에 摘發되지 않은 톱 演藝人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프로포폴 服用演藝人이 밝혀진 것보다 훨씬 많은데도 그들은 아무런 問題없이 人氣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傳했다.

그는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 같은 房에 있었던 사람도 있다. A級演藝人을 비롯해 얼마 前까지도 最高의 話題性을 가지며 活動한 演藝人도 있다”고 했다. 이어 “나만 韓國을 떠나는 것은 衡平性에 어긋나기 때문에 꼭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便 에이미는 서울出入國管理所가 내린 强制出國命令에 따라 30日午後 7時 50分仁川國際空港을 통해 美國 로스앤젤레스(LA)로 出國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2年 11月 프로포폴 投藥嫌疑를 始作으로 지난해 向精神性醫藥品 졸피뎀 投藥嫌疑까지 더해지면서 끝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側으로부터 出國命令處分을 받았고 이에 不服해 訴訟까지 갔지만 結局敗訴했다.

에이미는 지난달 25日 열린 出國命令處分取消訴訟抗訴審宣告公判에서 原告(에이미) 抗訴棄却宣告를 받고 上告 없이 出國命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强制出國 에이미.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