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演藝大賞2015’ 金口羅對象 “如前히 적지 않은 분들이…”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30日 07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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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사진=MBC 연예대상 2015 — 金口羅. 寫眞=MBC 演藝大賞 2015

‘MBC演藝大賞2015’ 金口羅對象 “如前히 적지 않은 분들이…”

放送人金口羅가 ‘MBC演藝大賞2015’에서 大賞을 받았다.

29日 서울 마포구에 位置한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演藝大賞2015’에서 金九라는 藝能系의‘절대강자’ 劉在錫과 競爭에서 對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金九라는 受賞所感을 통해 ‘무한도전’과 劉在錫에게 尊敬의 뜻을 표하며 “藝能人들이 最善을 다하고 있다. 그 中에서도 ‘무한도전’은 國民藝能이라고 하는데, 그 重壓感을 肯定的으로 승화시키고 10年을 한다는 게 選擧로 말하면 每週有權者들의 選擇을 받는다는 거 아니냐. 유재석을 恒常 헐뜯고 그런 이야기를 해왔지만 같은 藝能人으로서 敬畏感을 느끼고 있다”말했다.

이어 金九라는 “이 首相이 제 放送生活을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생각 한다”며 “如前히 적지 않은 분들이 내 方式에 對해 同意하지 않고 있다. 過去에 했던 잘못은 平生謝罪드려야 할 部分이라고 생각 한다”고 謙遜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放送界에서 問題的人物이 큰 賞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德分이라고 생각 한다”며 “視聽者들에게 感謝드린다”말하며 自身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과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며 感謝의 뜻을 표했다.

이날 俳優 황정음과 함께 對象을 施賞한 안광한 MBC 社長은 “MBC를 包含한 韓國放送 콘텐츠의 創意性과 製作力量이 海外에서 좋은 評價를 받아 意味 있었다. 하지만 一部放送人들이 中國에서 韓國人氣 프로그램의 짝퉁을 만드는 傭兵役割을 하며 著作權侵害에 關係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便 ‘MBC演藝大賞2015’에서 ‘올해의 藝能 프로그램上’에는 15名 가운데 67%의 選擇을 받은 ‘무한도전’李受賞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