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화란 男便 박상원 “아내 死亡後 ‘保險金 노린 것 아니냐’는 惡플 시달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19時 3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故 김화란 男便 박상원.

故 김화란 男便 박상원 “아내 死亡後 ‘保險金 노린 것 아니냐’는 惡플 시달려”

故 김화란 男便 박상원이 交通事故處理特例法違反嫌疑로 禁錮 4個月·執行猶豫 1年을 宣告 받은 가운데, 過去 그의 惡性 댓글 關聯發言이 눈길을 끈다.

28日放送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내 김화란을 떠나보낸 男便 박상원 氏가 아내에 얽힌 지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앞서 不意의 事故로 아내 김화란을 떠나보낸 박상원 氏는 “그間惡플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이날 朴氏는 事故當時 아내와 낚시를 가는 中이었다며 “아내가 신나서 낚싯대도 챙기고 미끼도 챙기고 빨리 나오라고 했다. 웃으며 나갔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여보, 오늘 내가 많이 잡을 거야’라고 했다. 그런데 다음 말은 ‘악’ 소리 밖에 記憶에 없다. 얼마나 아팠을까. 그게 마지막 말이다. ‘악’ 소리가”라고 回想했다.

朴氏는 또 “惡性 댓글이 많았다. ‘徹底히 調査해라’는 댓글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事故以後一部 누리꾼들이 ‘朴氏가 아내 김화란의 保險金을 노리고 事故를 저지른 것 아니냐’는 等의 댓글을 썼던 것이다.

朴氏는 “周邊에서는 惡플을 올린 사람들을 調査하고 告訴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내가 아내를 보내고 그럴 힘도 없고, 그 사람들과 부딪쳐서 아내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싫더라”고 말했다.

한便, 24日故김화란의 男便 박상원이 禁錮 4個月· 執行猶豫 1年을 宣告받았다.

이날 光州地方法院木浦支院에서 열린 '交通事故處理特例法違反'에 關한 裁判에서 박상원은 金庫 4個月· 執行猶豫 1年을 宣告 받았다. 이날 判決로 박상원은 實刑을 면하게 됐다.

앞서 지난 9月 18日 박상원은 午後全南新安郡慈恩島某農場隣近片道 1車線曲線道路에서 交通事故를 냈다. 이 事故로 아내 김화란이 숨졌다. 이에 警察은 交通事故處理特例法을 適用해 男便朴氏를 檢察에 不拘束送致했었다.

사람이 좋다 김화란.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