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過去 YG 練習生生活…빅뱅 탑 “왜 저런 外貌로 音樂하나 싶더라”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15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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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寫眞=SBS ‘한밤의 TV演藝’ 캡처

이하늬, 過去 YG 練習生生活…빅뱅 탑 “왜 저런 外貌로 音樂하나 싶더라”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過去 YG엔터테인먼트 練習生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YG 所屬 빅뱅 멤버 최승현(탑)의 發言도 再照明받았다.

지난해 8月放送된 SBS ‘한밤의 TV演藝’에서 이하늬는 映畫 ‘타짜2’에서 최승현(탑)과 함께 멜로 演技를 하게 된 所感을 밝혔다.

이하늬는 “좋았다. 승현 氏는 내가 高等學校 때 모습을 記憶하는데 正말 섹시하게 잘 자랐다. 俳優對俳優로 만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俳優들이 두 사람의 因緣에 對해 궁금症을 표하자 최승현은 이하늬가 自身의 所屬社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練習生生活을 했었다고 말했다.

최승현은 “事實 하늬 누나가 YG 練習生生活을 했었다. 투애니원 멤버가 될뻔했다. 當時 저런 外貌로 왜 音樂을 하려고 하지 생각했었는데 미스코리아가 되고 막 그렇게 되더라”고 回想했다.

한便 23日放送된 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以下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2NE1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는 質問에 “박봄, 공민지와 같이 練習했다. 1年 좀 넘게 있었다”고 答했다.

이하늬는 “(當時) 大學院生이었고 國樂專攻이라 午前에는 大學院生, 午後에는 演習室에 갔다”며 “高3 受驗生처럼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어떤 파트를 했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두루두루 練習했다”며 “춤추고 노래했다”고 自信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또 그는 “산다라朴役割인가?”라는 물음에 “잘 모르겠다”며 “키 큰 役割인가”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이하늬가 센터였을 거라고 마무리 지었다.

라디오스타 이하늬. 寫眞=SBS ‘한밤의 TV演藝’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