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魔術師 고아라 “유승호와 키스신, 스태프 50名이 몰려와 끝날 때까지 봐 줬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13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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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朝鮮魔術師 고아라 유승호. 寫眞=동아닷컴 국경원 記者 onecut@donga.com

朝鮮魔術師 고아라 유승호

朝鮮魔術師 고아라 “유승호와 키스신, 스태프 50名이 몰려와 끝날 때까지 봐 줬다”

俳優 고아라가 朝鮮魔術師에서 유승호와 키스신을 찍은 所感을 밝혔다.

22日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建大入口點에서 映畫 ‘朝鮮魔術師’ 言論配給試寫會가 열렸다. 김대승 監督과 俳優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이경영이 參席했다.

孤兒라는 “유승호 氏와 알콩달콩, 말랑말랑한 멜로 場面이 참 많았다”며 “個人的으로 마음에 드는 場面도 꽤 있다”고 말門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승호 氏와 새欌에서 키스신을 찍었을 때 스태프만 50名程度의 人員이 撮影을 지켜봤다”며 “그렇게 많은 스태프들이 리허설 때부터 끝날 때까지 봐주시는 熱情을 보여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現場 스태프들, 照明들 같이 疏通하면서 演技할 때, 밥을 먹을 때 等現場에서 있었던 時間들이 珠玉같아서 記憶에 남는 作品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便 고아라가 出演하는 映畫 ‘朝鮮魔術師’는 朝鮮時代에 淸나라로 公主를 代身해 시집가던 少女가 途中 만난 曲馬團少年魔術師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12月 30日開封한다.

朝鮮魔術師 고아라 유승호.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