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윤계상 禁止어’에 津땀…“計算 같은 單語도 禁止어” 爆笑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12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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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寫眞=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이하늬, ‘윤계상 禁止어’에 津땀…“計算 같은 單語도 禁止어” 爆笑

‘라디오스타’에 出演한 俳優 이하늬가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津땀을 뺐다.

23日放送된 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以下 ‘라디오스타’)는 ‘산타 어벤져스’ 特輯으로 꾸며져 前籠球選手出身放送人徐章勳, 俳優 이하늬,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이 게스트로 出演해 입담을 誇示했다.

이날 이하늬는 ‘라디오스타’에 對한 先入見이 있다며 緊張感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이 “尹氏姓을 가진 분 얘기가 神經 쓰이는 건가?”라고 묻자 이하늬는 “누굴 말하는 건가?”라 너스레를 떨었다. 放送에 出演할 때마다 公開熱愛中인 그룹 god 出身俳優 윤계상에 關聯된 質問을 받는다는 것이 이하늬의 說明.

이에 MC들은 윤계상을 연상시키는 單語를 禁止語로 定하자며 짓궂게 이하늬를 놀리기 始作했다.

MC 규현은 “말相, 個賞 이런 말 禁止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計算 같은 單語도 禁止다”며 “나도 윤종신이라고 하지말고 終身이라고 해라”며 거들었다.

이어 “짜장면 얘기하지마, 어머니도 안된다”라고 god의 代表曲과 關聯된 單語들을 늘어놓은 뒤 “이 程度면 正말 큰 配慮다”고 깐족댔다. 이에 이하늬는 憫惘한 듯 웃음지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이하늬. 寫眞=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