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下車 황석정 S라인 뒤態에 김제동 “눈 어디에 둬야 할지”…성유리 “뒤態終結者”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9日 15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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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下車 황석정 S라인 뒤態에 김제동 “눈 어디에 둬야 할지”…성유리 “뒤態終結者”

나혼자산다 황석정

‘나혼자산다’에서 下車한 俳優 황석정이 話題인 가운데, 황석정의 幻想的인 뒤態度 새삼 話題다.

황석정은 지난 6月放送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이 强調되는 패션으로 뒤態를 뽐냈다.

이를 본 김제동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뒤態終結者다”며 그의 完璧한 몸매를 稱讚했다.

황석정은 “젊었을 적에는 하루에 세 名은 내 뒤態에 낚였다”라고 過去逸話를 傳했다.

이에 김제동이 “그럼 그 男子들은 어떻게 됐느냐”라고 묻자 “내 얼굴을 보고 문워크로 뒷걸음질 쳐 逃亡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便 황석정은 18日放送된 MBC 藝能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下車理由와 所感을 밝혔다. 이날 ‘나혼자산다’ 放送에서는 황석정이 競賣로 落札받은 3層 짜리 새 집으로 移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살던 아파트가 再開發돼 急히 집을 떠나야 했다며 競賣에 參與해 3層 집을 落札받은 事實을 公開했다. 그女는 “別期待 안 했는데 됐다. 이 집은 나의 運命이다”라고 告白했다.

황석정은 또한 “移徙를 온 날 어머니가 手術을 하셨다. 그래서 平生 모시려고 한다. 이제 나 혼자 사는 게 아닌 게 됐다. 처음으로 孝道하게 된 것 같다”고 下車理由를 밝혔다. 이어 “‘나혼자산다’ 6個月間의 時間에 後悔가 없다. 會員들을 正말 좋아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황석정. 寫眞= 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