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法則’ 李相燁, 映像便紙 속 戀人 공현주 實際로 登場하자…‘잇몸 萬個微笑’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9日 08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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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캡처 — 寫眞=SBS ‘정글의 法則寶物섬 in 사모아’ 캡처

‘정글의 法則’ 李相燁, 映像便紙 속 戀人 공현주 實際로 登場하자…‘잇몸 萬個微笑’

정글의 法則李相燁 공현주

‘정글의 法則’ 俳優李相燁이 戀人인 俳優 공현주의 깜짝 登場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1日放送된 SBS 藝能프로그램 ‘정글의 法則寶物섬 in 사모아’(以下 ‘정글의 法則’)에서는 두 番째 트레저헌터 그룹 god 出身 박준형, 歌手 황치열, 俳優 조동혁, 放送人 샘 해밍턴, 걸그룹 베스티 해령, 俳優李相燁과 甁만族長金炳萬의 정글 生存記가 펼쳐졌다.

이날 ‘정글의 法則’ 製作陣은 李相燁이 지난 週戀人 공현주에게 보낸 映像便紙에 對한 答狀이 왔다며 공현주의 모습을 스크린에 띄웠다.

映像 속 공현주는 “안녕 상엽아. 잘하고 있지? 아마 只今쯤 지쳐서 즐길 수도 없고 힘든데 카메라 앞이라서 힘든 내色 못하고 있을 것 같아서 답답할 것 같아. 내 생각이 많이 날 텐데 옆에 못 있어줘서 未安하고 거기서 이것저것 한다고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도 되는데 돌아왔을 때 밝은 모습으로 只今間 섬처럼 예쁜 곳 놀러가서 좋은 追憶 만들자. 이番에 같이 못가서 너무 未安하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畵面 속 戀人의 모습에 푹 빠져있던 이상엽은 공현주가 自身의 옆에 다가와 슬그머니 앉을 줄도 모른 채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상엽아 옆을 봐”라고 했고, 고개를 돌려 공현주를 發見한 이상엽은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랐다.

이상엽은 病滿足의 눈길에 아랑곳않고 덥썩 공현주의 손을 잡는 等 애틋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法則李相燁 공현주. 寫眞=SBS ‘정글의 法則寶物섬 in 사모아’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