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정우성과 멜로, 데뷔 때부터 꿈”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7日 13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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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김하늘’

俳優 김하늘이 정우성과 呼吸을 맞춘 것에 對해 言及했다.

17日 서울 강남구 鴨鷗亭 CGV에서 열린 映畫 ‘나를 잊지 말아요’ 製作發表會에는 이윤정 監督을 비롯해 俳優 정우성, 김하늘이 參席했다.

이날 劇中記憶을 감추고 싶은 女子陳永役을 분한 김하늘은 “우성 오빠가 먼저 캐스팅 돼 있었다”고 말門을 열었다.

이어 “데뷔한지가 꽤 오래 됐는데 우성 先輩님과 作品을 안 했더라”라며 “다른 어떤 장르보다 멜로 장르를 꼭 한 番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特히 “언제부터 정우성과 멜로에서 呼吸을 맞추고 싶은 꿈을 꿨냐”는 質問에 김하늘은 “데뷔 때부터”라고 答해 薰薰함을 자아냈다.

한便交通事故後, 10年間의 記憶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分)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女子陳永(김하늘 分), 지워진 記憶보다 所重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感性멜로 映畫 ‘나를 잊지 말아요’는 來年 1月 7日開封한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