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39歲 맞아? 빅스 엔 닮은 꼴…防腐劑外貌에 ‘깜짝’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6日 15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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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현성, 39歲 맞아? 빅스 엔 닮은 꼴…防腐劑外貌에 ‘깜짝’

‘슈가맨’ 김현성이 동안 外貌管理祕訣을 밝혔다.

김현성은 15日放送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柳喜烈 팀의 쇼맨으로 出演해 自身의 히트曲 ‘헤븐’을 熱唱했다.

이날 放送에서 김현성은 MC 柳喜烈의 “貴公子 같다”는 外貌稱讚에 “97年度 데뷔 때 21歲였다”고 밝혔다. 現在 그는 39歲의 나이로 엄청난 동안 外貌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김현성에게 동안 外貌祕訣을 물었고, 김현성은 “管理하는 건 없고 稅收를 잘한다”며 “아직 未婚이다 보니 異性을 만나야 하지 않냐. 그래서 조금 더 神經을 쓴다”고 答했다.

또 “빅스의 엔과 닮았다”는 말이 나오자 김현성은 “그 얘기 몇 番 들었다”며 認定했다.

한便, 이날 김현성은 ‘헤븐’을 發表한지 13年이 지났다고 밝히며 活動을 中斷했던 理由를 털어놨다.

MC들이 “‘헤븐’을 發表한 後로 消息이 끊겼다”고 하자 김현성은 “4輯 ‘헤븐’ 以後에도 5 ·6輯 앨범이 나왔다”고 答했다.

이어 “4輯活動을 할 때 行事도 많고 公演도 많고 해서 좀 쉬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人氣를 維持하려다 보니 자꾸 無理를 했고 그러다 보니 記憶에 남을 만한 活動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슈가맨 김현성. 寫眞=슈가맨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