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交際中인 男子親舊, 차승원+젊은 최민수 닮았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6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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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交際中인 男子親舊, 차승원+젊은 최민수 닮았다”

탤런트 양미라가 ‘택시’에 出演해 交際中인 戀人과 成形에 對해 率直히 털어놨다.

15日放送韓 tvN ‘現場토크쇼-택시’(以下 택시)에는 양미라-양은지 姊妹가 出演했다.

이날 양미라는 MC들이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男子親舊가 있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他 프로그램에서는 戀愛初期라 男子親舊가 없다고 했다. 男子親舊는 理解를 해주는데 내가 罪責感이 들더라. 男子親舊의 周邊 사람들도 만나는 것을 아는데 未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남이 잘 이어지면 結婚까지 갈 수도 있다. 男子親舊는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았다”고 말했다.

양미라는 이날 成形手術에 對해서도 言及했다. 양미라는 成形手術을 하게 된 契機에 對해 “活動當時演技보다는 예뻐지고 싶다는 欲心이 强했다. 그래서 成形手術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미라는 “코를 세우면 카메라에 더 예쁘게 나온다는 말을 듣고 코부터 했다. 거기서 注射 같은 療法도 서비스로 해줬다. 以後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니까 漸漸 더 손보게 됐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成形後 이미지가 너무 세게 바뀌었다. 26歲라는 어린 나이에 全國民에게 辱을 들었다. 家族들에게 恒常 자랑스러운 딸, 언니였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택시 양미라.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