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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轉 妙味 ‘覆面歌王’ 初心으로 돌아가다|동아일보

反轉 妙味 ‘覆面歌王’ 初心으로 돌아가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15日 08時 00分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천수.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MBC 藝能 프로그램 ‘覆面歌王’에 出演한 이천수. 寫眞出處|MBC 放送畵面 캡처
惡童 이미지 蹴球選手 이천수 出演 話題
歌唱力 競演 色깔 지우고 企劃趣旨 살려

MBC 藝能프로그램 ‘日밤-覆面歌王’이 ‘初心’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歡迎 받고 있다.

‘覆面歌王’은 覆面을 벗으면 누구나 알 만한 사람이지만 썼을 때 누구인지 모르는 궁금症을 誘發하는 것이 企劃意圖이자 재미의 要素다. 最近 이 같은 意圖가 다시 强調되면서 프로그램이 活氣를 되찾아가는 발板을 마련하고 있다.

13日 放送에는 前 蹴球選手 이천수, 歌手 채연과 江南(M.I.B), 피아니스트 윤한 等이 出演했다. 이 中 이천수는 覆面을 벗는 瞬間 大部分의 視聽者를 놀라게 했다. ‘惡童’ 이미지의 이천수가 아니라서 反轉의 妙味가 더욱 컸다. ‘覆面歌王’에서 視聽者가 期待하는 바를 製作陣이 오랜만에 잘 捕捉해낸 結果物이었다.

放送 後 視聽者는 “모두가 아는 사람이지만 覆面을 쓰면 모르는 게 ‘覆面歌王’이다” “이番 篇의 出演者들은 프로그램 趣旨에 잘 맞았다” 等 好評을 쏟아냈다. 特히 이천수의 노래 솜씨는 勿論 떨림까지 마이크로 그대로 傳達되자 “더 마음에 와 닿았다”는 反應도 있었다.

事實 언제부턴가 ‘覆面歌王’은 歌唱力을 겨루는 競演大會 色깔이 짙어지면서 한동안 노래 實力이 뛰어난 出演者들이 자주 登場해왔다. 또 컴백을 앞두고 있거나, 아이돌이라는 一部 偏見에 제대로 빛을 發할 機會가 없는 歌手들이 主로 出演했지만 프로그램의 當初 趣旨가 弱해졌다는 評價를 받았다. 때문에 出演者들의 ‘正體’를 일찌감치 눈치 챈 視聽者가 늘었고, 自然스레 視聽率도 떨어지며 初盤과 같은 話題를 모으지 못했다.

하지만 13日 放送을 통해 “反轉”의 재미를 안기며 3週 만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누르고 頂上을 奪還했다.

백솔미 記者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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